왓 아룬 Wat Arun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이자 방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새벽 사원이라고도 부른다. 태국의 10B짜리 동전에도 나오니 우리나라로 치자면 다보탑 정도에 해당한다. 사원은 어느 각도에서 보거나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낸다. 높이는 104m.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상당히 아름다우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사한 꽃 모양이 연속적으로 진열돼 있어 가치를 더한다. 또한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
찾아가기 강을 사이에 두고 왓 포 Wat Pho 건너편. 타 띠안Tha Tien에서 크로스 리버 페리Cross River Ferry를 타고 3분
관람시간 08:30~17:30
입장료 20B
출처 : 태국관광청 http://www.visitthailand.or.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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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3: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