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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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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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저도 사내연애로 만났습니다..ㅋㅋ 정말 초반에는 아무도 모르게 둘만에 소통으로...스릴있죠 ㅋ
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한두사람 알게 되면서 부터 힘든일도 많았죠...특히 여친이 외주업체쪽이라 ...근무여건이 직원들에 비해 열약했습니다..사내연애를 하기전부터 직원복지를놓고 심하게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사내연애가 퍼지고나서는 그러더군요...이제야 외주업체를 감싸는걸 알겠다는 이상한
눈초리...(진짜 억울하고 힘들었죠..)내의지와는 다르게 의심을 -
연블루
우리 회사에도 사내커플이 좀 있습니다. ^^;;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3커플이 있습니다.
결혼후 여직원은 다 회사 다니고 있고 남직원은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
연애하다 헤어진 커플도 있었습니다.
헤어진후 여직원은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남직원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 -
흰여울
사내연애는..사귈때도..헤어지고 나서도 힘든것같습니다..
사귈때는.. (초반이라면 ) 부시시 하게 출근도 못할꺼고,, 회식때.. 신나게 놀지도 못할꺼고..데이트하는것고,, 눈치 봐야되고..
헤어지고 나서는 ( 사귄다는걸 다알아버린경우 ) 만나는 사람마다 헤어진 이유 설명해야되고, 그후 소문들..감당해야되고... 비밀연애했다 하더래도 매일 봐야되고...
근데 왜 헤어지면 꼭 여자들이 이직 하는겁니까!! 여자만 이직하는 더러운 세상 -
하련솔
저는 사내연애 3년차... 9월초에 결혼합니다....
처음엔 직원들 모르게 조용~히 아주 조용히 만났지만 눈치빠른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금새 알려지더군요..ㅋ
살짝 무서워지기도 하더군요..행여나 헤어게되면 어쩌나..;;
그사람을 사랑하고 안사랑하고 보다는 나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만나고자하는 바가 강해집니다...
잘 지켜보시다가.....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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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년째 사내연애 중입니다.
저도 님처럼 사람들의 소문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하더군요.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여기저기서 수근거림을 듣는거란,, ;; 에효;;
왜 헤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고 나서도 힘드시다는걸 아셔야되요.
저도 잠깐 헤어졌었지만,
헤어진 사람의 얼굴을 매일 마주친다는건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랑 같은 업무를 많이와서 얘기를 많이 해야될때는
미칠거 같았죠;;
님아, 이별에 대해 잘 생각해보세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