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인 여행준비는 세우지 않앗지만.,
작년엔 각 계절별로 제주도를 찾을 만큼 제주도에 대한 애착이 정말 강한 뇨자입니다..ㅎ마지막 학기 복학을 앞두고 가볍게 제주도엘 다녀오려고 했는데..
방사능때문에 여간 걱정이 아니네요..
바닷물 한방울이라도 튀기면 안될것 같고 왠지 그냥...불안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지나치게 불안해 하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안전불감증...세계적으로 유명하자나요..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서..
근데 솔직히 제주도...바다+회 이거 빼면 정말 ....흑...
그냥 내륙으로 여행가도 상관없을텐데 말이죠...
제주도 푸른 바다 보러 가고 싶은데...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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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13:30:18
저도 5월말에 여행계획예요. 뱅기표랑 숙박 렌트카 다 예약했는데..그놈의 방사능떔시..제주가 일본 오사카나 관서지방 정도의 방사능을 받는다는 말도 있고..저도 저지만 7개월 되는 아가가 있어서 무지 걸리네요..제주가 그 정도면 뭐 우리나라 역시 안전지대는 없지만서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