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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293093

조회수 13만이 넘어갔네요.
혹시 읽어 보셨어요?
몇번을 읽어도 아내분이 가엾고 그 진심어린 마음과 정성이
대접받지 못한 삶이 가여워서 눈물이 핑 도네요.

남편분이 과연 달라지실지?
40이 넘으면 쉽게 변하지도 않을텐데
워낙 비난 여론이 많으니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그 변화로 인해 그 아내분의 마음이 평화로워 졌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고 방식은 가정교육에서 비롯된 거겠지요.
솔직히 시동생이나 시누에 대해서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
형수나 올케언니가 진심으로 잘해서 우리 큰형수 올케언니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살
지도 모르니까요.
다만 그 시어머니란 분과 남편분 정말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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