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9일까지..
정말 성수기..전쟁이네요...
렌트사들도...
승합차럄...전 차종 마감이라고하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원래 할려고 했던 차량...
그랜드스타렉스..예약했네요..-.-
정말...오전에 전쟁치룬 기분입니다....
렌트사마다...비용...보험료..다 다르니..
보험을 않들고 싶어도...어쩔수도 없고..
아이가 있어서 휴대용 유모차도 물어봐야하고..
정신 없는 오전이였네요..성수기 금액으로 추가비가 또 드는 렌트사도 있고..
싸이트에 나와있는 금액으로해서 그대로 하는 렌트사도 있구요..-.-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제주도는 렌트로해서 성수기때 일년 벌것 다 벌것 같아요...
그나마 원하는 차량으로 예약한곳은 유모차가 수량부족으로 않되어서..
휴대용을 서울에서 가지고 가야하겠더라구요...
아발론 휴대용 유모차는 기내에 가지고 갈수 있겠죠?
며느리인 저 혼자 할려니....정말 힘드네요..
남편은 돈 갔다준다는식으로...
정말 손 떼고 있고...
본인들 가족...즉..시댁이죠...
남편 부모랑..시누랑 다 같이가면서...
정말 모른척....손 놓고 있으니..
제가 항공편에...렌트에..
다 알아보네요..
이제 제 할일은 할인권 알아보고 구매하는것밖에..-.-
정말 우리끼리 비수기때 아니고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가는 여행은...
성수기때 여행은 첨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처가식구들이 가는것도 아니고...본인 식구들이 가는건데..
먼저....일정 어떻게 되고...차랑....항공편이랑은 어떻게 되었야....
진지하게 물어보지도 않고..
나중에 시댁에서 물어보면...
정말 여행 ...다시는 각집에서 알아서 가자고..
다시는 않한다고 할려구요...
1월달 비수기때 5년전에 신혼여행때도 제가 다 알아서 했고..
이번에도 본인은 돈 벌어다 주니까...
알아서 하겠지 하는것 알면서도...
아예 여행계획이 어떻게 되는지...어느정도 진행이 됐는지...
알아보지도 않고..물어보지도 않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차라리 아이랑,저랑...친정엄마랑 단 셋이 단촐하게 담에는 가고 말지..
어느 여행이던...
다른 집 남자들도 그러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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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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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찬
저도 제 성격에 다 알아서 하고..알아야지 직성이 풀리는데...남편이라고 정말...진행이 어떻게 된지..하나도 않물어봐요...그리고..제가 말해도..그러려니...사람은 같이 맞장구를 쳐주고..관심보여줘야지...준비할 맛이 나는데...저도 이제 무시할렵니다...성질나서요..-.-어제도 직원들하고 카드긁고 늦게들어오고...잔소리 좀 남겼네요..-.-이러니..여자들이 나이들어서...\당신은 몰라도 돼..\그 말을 하게 되나봐요..주변 어른들보면..드라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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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도 신랑이 저보고 다 알아서하라네요 ㅋ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해아할지 ㅋ 정신없어요~~거의 여행같은건 저한테다 맞기는편이라서 저도 그게 속편하고 그냥 저하고싶은데로 다 하면되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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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전 제가 다합니다 남자입니다. 제가해야 되는 성격이죠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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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저희남편은 자기 식구들 가는건데..아예 여행에 관해서 어떻게 되어가는지 물어보지도 않데요...서운하고 기분 더럽다는....본인은 돈 벌어다가 주니까 당연하고 생색내듯히 그러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그래서 여자들이..\추접스럽게 돈 좀 벌어다 준다고 큰소리친다\라고 하나봐요...시댁도 아들내외가 보내주고 알아보고 고생하는데...시이모까지 70대 노인이 추가가 되었는데 저번주에..단 한마디 아들이나 며느리한테 고생했다는말도 없이..그쪽 시이모네 사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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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6월 연휴 렌트 예약했어요^^;;
시부모님이랑 친정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전 집에서 쉬는지라 여행준비는 제담당
전화 예약같은건 다 제가 하는데 중간중간 남편한테 물어보고 의견듣는 정도에요.
쉬기도 하고 제성격상 제가 안하면 답답해 하는지라 ^^;;
렌트비는 천차만별인듯해서 일단 수수료 없는 곳으로 예약해뒀답니다.
기분좀 푸시구요 힘드시겠지만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