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실현의 장이라는 직장 ...
제겐 다 헛소리고 ... 전, 쉬는 날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나오는 성우리조트 땡처리권 보자마자 후다닥 구입했습니다.
다다음 주에 휴가 내서 얘들델구 스키타러 가려구요.
유럽사람들은 여름 바캉스 2주를 위해 일년간 돈을 모은다는데,
전 그렇게 몰빵은 못 하겠고, 놀러갈 기회만 생기면 염치불구하고 휴가계를 제출합니다.
아이들 학교 들어가서 맘대로 데리고 다니기 힘들기 전에,기회 닿는대로 돌아다니려구요.
덕분에, 이번달도 밥상은 좀 초라해 지겠지만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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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22:59:32
여름때 신문을 보니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여름바캉스의 가치는 한달치 월급이라고들 하더군요ㅎㅎ
그말을 보면서 저도 좀 공감이 가는듯한....ㅋㅋㅋ
시간되실때마다 즐거운 추억 마니 만드시고 좋져 여행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