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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가고 싶은 제주도 여행..
신혼여행이 비행기 탄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입니다.
신혼여행은 저..멀리 방콕을 다녀왔드랬죠..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차라리 제주도 갈껄,..하는 후회도 했다는..
일단 말도 안통해서 ..나갈수도없어요..가이드없이...
그리고.... 그 나라의 예의라던가 그딴걸 모르니... 나가서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가이드없이는 문밖을 나간적이없었죠..ㅠㅠ
그래서 즐거운 기억보다는 끌려다닌 기역이라고 할까요??
제주도는 .. 우리나라인데...라는 생각에... 신혼여행으로 선택 안했던게 ...
엄청 후회되요...아직도 제주도 여행을 꿈꾸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둘이 생겼고....
혼자 버는 신랑의 어깨가 무거워.. 아직 제주도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죠....
그래도... 미리 공부도 좀하고...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확..질러버리고 싶은 곳이라서.
책자도 신청하고... 공부도 하고... 준비하는동은 꿈을꿔야 돈도 열심히 모으겠죠
그래서 열심히 활동 하려고 들어왔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
카페가...정말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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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0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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