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동안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 생각인데요.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여행하려고요.
첫 여행인데도 불구하고 무식하게 다녀오려는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지;
올레 1코스 돌고 주변 오름도 오르고 ...
짧은 일정에 이것 저것 생각해 봤는데
체력이 받쳐줄 것 같지도 않고 놀면서 쉬면서 구름가듯이 다닐랍니다.
여러분들 혹시 제주 여행하면서 제일 입맛에 맞았던 음식이 뭐였나요?
참고가 될 것 같아서요.^~^
댓글 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33753 | 곧 떠나요^^? | 장미빛볼살 | 2024.11.28 |
133752 | 정전입니다 | 동백 | 2024.11.28 |
133751 | 정성 업 ㅎ | 혜린 | 2024.11.28 |
133750 | 福 많이 받으세요. | 나리 | 2024.11.27 |
133749 | 다이어트시작 | 처녀자리 | 2024.11.27 |
133748 | 제주도 갑니다. | 해찬나래 | 2024.11.27 |
133747 | 오늘도승리하세요 | 핫팬츠 | 2024.11.27 |
133746 | 지금 제주이신분??? | 아론아브라함 | 2024.11.27 |
133745 | 포세이돈 재미있네요..ㅎ | 미국녀 | 2024.11.27 |
133744 | 우 심심하네요 ㅠ | 지후 | 2024.11.27 |
133743 | 자동차박물관이요~ | 무리한 | 2024.11.26 |
133742 | 연아가 아무리예뻐도 !! | 카제 | 2024.11.26 |
133741 | 세번째 제주나들이 | 큰애 | 2024.11.26 |
133740 | 따까리 | 권시크 | 2024.11.26 |
133739 | 오늘도 힘차게... | 그대와나 | 2024.11.26 |
133738 | 짜증나는 아침.. | 친화력 | 2024.11.26 |
133737 | 낼 출발합니다~ | 마루 | 2024.11.26 |
133736 | 수도 터졌을때말이에요~ | 소 | 2024.11.26 |
133735 | 진정한 구도자 | 보람 | 2024.11.25 |
133734 | 화성인 바이러스.. | 예님 | 2024.11.25 |
133733 | 기운내세요~ | 푸르 | 2024.11.25 |
133732 | 올레시장 중앙통닭 포장밖에 안되나요? | 던컨 | 2024.11.25 |
133731 | 혹시요 | 벤자민 | 2024.11.25 |
133730 | 제주도갑니다~ | 뚜야 | 2024.11.25 |
133729 | 내가 드리는 작은행복 ..............................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 한길찬 | 2024.11.25 |
133728 | 씨앗 | Addictive | 2024.11.25 |
133727 | 이제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 딥공감 | 2024.11.25 |
133726 | 스스로 명품이 되라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죄암죄암 | 2024.11.25 |
133725 | 신기생뎐은... | 횃대비 | 2024.11.24 |
133724 | 낼 에버랜드가요.... | 동백 | 2024.11.24 |
133723 | ^^ 처음이에요 | UniQue | 2024.11.24 |
133722 | thanks~~~ | 가막새 | 2024.11.24 |
133721 | 담주에 제주도 가요 | 한별 | 2024.11.24 |
133720 | 칭찬합니다. | 해사랑해 | 2024.11.24 |
133719 | 드뎌 기본 일정을 정했어요 | 나오 | 2024.11.24 |
133718 | 제주엔 | 꽃 | 2024.11.24 |
133717 | 우수입니다! | 딸기맛사탕 | 2024.11.23 |
133716 | 퍼스나콘? | 사과 | 2024.11.23 |
133715 |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ㅎㅎ | 연체리 | 2024.11.23 |
133714 | ..... | 차분나래 | 2024.11.23 |
2022-02-22 00:56:13
2박3일이면 모슬포까지 가긴 좀 무리인가싶기도 하지만요.
모슬포항 근처 가면 덕승식당이라고 있어요.
제주 갈때마다 들리는곳인데요.
작은가게이긴 하지만, 할아버지가 배타고 나가서 잡아온 물고기로 할머니(?)가 요리해주세요.
작년에 갈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올해 갈땐 손님이 좀 있더라구요.
가격도 싸고, 갈치조림 우럭조림 맛나요.(먹어본게 이게다임.ㅋㅋ)
일인분이 되었던가..^^;
구이도 있고 회도 있고 하니 갈치조림 드시고 싶으시면 들려보세요.
갈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