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 보내고 첨으로 교통이란걸 서봤어여 벌써 3학년이네여 ;;
이틀동안...7시50분부터8시40분까지 정말 차가 많더라구여
출근시간이라서 유난히 ...
횡단보도에 교통을 서고 있는데 차가 오는데두 중학생들 그냥 눈치함 보고 막 지나 가더라구여 ;;;;;;;;;;열받아서 그냥 서있는거 아니람서 그러니 눈치만 ....
참 어이가 없었어여 ;;;;;;
택시 무작위로 ;;;애들 지나가는데 막 지나가여...... 자기들도 아들딸 손자 손녀들이 있을텐데 잠간 1~2분만 기다려줌 될것을 그리 막 지나가더라구여 ;;;
애들이 그리 많은데 쌩쌩 그리 빨리 지나 갈 필요까지 있을까 하는생각이 무지 들었어여 ..
그렇게 교통을 서지 않음 애들 그시간에 정말 위험 할것 같았어여
좋은분들도 있는데 나쁜 사람들도 은근 ...............
등교시간엔학교근처에선 속도도 줄이시고 조금만 참아 주심 너무나 고마울것 같다는 생각이 ...........
근처 태권도 사범님두 나오셔서 힘드신데도 자진해서 같이 있어주시고 .. 고마울 따름이였어여
애들은 이런 부모님들의 심정을 알까여 ?? ㅎㅎ
조금만 양보합시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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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19:13:02
에휴..어쩔수 없지요..
다 내 맘같을수는 없으니..
전 둘째 얼집 보낸다는 핑계로 교통도우미 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