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에서 아기죽 사서 먹이기도 하구요, 레토르트 이유식 사서 먹이기도 하구요.. 전복죽 먹을 땐 같이 먹이기도 하시는 것 같아요.

레토르트 이유식은 어디거가 괜찮나요? 아직 한번도 사 먹인 적이 없어서.. 입맛까다로운 딸램이 잘 먹을지 모르겠어요-_-;;

본죽꺼 저도 샀다가...제가 다 먹었는데요... 아가한테는 좀 심하던데...제 개인적으로는요...너무 짜서요...
직원은 간을 안한다 하는데...제가 먹어보니 안한게 아니더군요..집에서 똑같이 해보았는데...제가 한것은 그런맛 안나던데요...너무 짠맛말이죠...

맞아요.. 본죽 같은 데는 소금간을 하는 것 같아요.. 아기가 먹기에는 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쌍둥이 있어서 이유식이 걱정이네요..둘다 이유식 너무 잘먹어서 우유만 줄수 없어서..사서 먹일려구여.~~

뭘로 사 먹이실 건가요? 아우.. 집에서 조금이라도 만들어 가긴 해야할 것 같은데..
쌍둥이라 두배로 힘드시겠어요.. .

전 본죽에서 아기용으로 나온거 샀었는데 슴슴하던데요?? 저 짜게 먹는 사람 절대 아닌데요. 제가 산건 시금치닭죽이었어요..

10월 초 떠나신다면 지금만큼 더울때가 아니니까 만들어서 얼려가시는건 어떨까요
전 작년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제주도 다녀왔었는데 전 한 5끼분(2박3일 일정) 은 만들어서 얼려갔었어요 작은 락앤락 통에 얼려서 보냉팩에 넣어가서 숙소 가자마자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죠. 나갈땐 들고나가고,, 그래도 상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그땐 9월이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레토르트 두어개 정도 가져가고 나머진 전복죽 같은거 먹이고 그랬어요. 이것저것 잘 먹는 아기라

아~~저두 걱정하던거...그냥 반반씩 가져가려구요..
홈메이드랑..시판 이유식 주문해서 얼려서 가져가고 치즈랑 .. 요플레 같은거 좀 챙겨가고
아가랑 가려니..그게 제일 걱정이랍니다...짐도 짐이고..에고...^^

저도 그게걱정이네요.ㅠㅠ 저희아가는9개월쫌안됬는데..
안먹이자니 쫌그렇고.. 집에서 만들어서 얼렸다가 보냉가방에 들고가야겠어요~
본죽.. 짜다고하시니 걱정되네요.. 아! 글고 전복죽먹여도 괜찮나봐요?..ㅎ
아무탈없이 다녀와야할틴디~ 걱정걱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