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주전자 내부에는 대부분 물수위창에 플라스틱이 섞여 있고...뚜껑도 대부분 플라스틱이던데요..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는게 제일 안좋은데...
그래서 전기주전자에 대한 미련 버리고 그냥 16편수에다가 찻물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따르는 홈이 없어도 의외로 잘 따라져요~ 지금까지 옆으로 물 흘린적 없습니다.
저도 그동안 무선 전기주전자에 익숙해져서 스텐냄비에다가 언제 물 끓이나...답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물 끓는데 오래 안걸려요...

저도 프린세스 말고 다른 스텐 전기주전자들은 다 플라스틱 수위 표시창이 있었어요.
사진상으론 안보였는데 구매 후기 같은데 잘 읽어보니 평가가 그렇더라구요. 보쉬는 디쟌이 제가 원하는게 아니구..
할 수없이 16편수에 물 끓여 먹는데.. 의외로 물도 잘 따라지고 괜찮네요. 푸어링 림인가 뭔가 땜시롱..
그치만 물 끓이기 깜박증이 있어서리.. 주전자 몇개 태워먹은 전력이 있는지라..^^ 빨리 올스텐 전기 주전자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아마 나오면 오키

올스텐 전기주전자는 예전에 나오던 모델은 모두 올스텐아니던가요. 뚜껑의 꼭지빼고 말이지요. 시장표 전기주전자 거북표 등등...

오줌보님, 아마 그게 유선일 것 같은데요....

아이고 글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