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래요ㅋㅋ 워낙 말많은거 안좋아라해서
여자들모이는자리 안좋아하는데
막상 가보면 친한사람들 한두명 두세명끼리만친하고 각자노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ㅋㅋ적응이고 뭐고 그런거 필요없어요ㅋㅋ

각자노는거라니.ㅇ.
울애기 또혼자 빠빠이 인사하며 놀겠네요ㅜ

아..그런거예요?
전 조리원동기들도 지방이라 파주엔없는디..ㅋㅋ
불쌍한울애기..어린이집 언능보내야하나..걱정이네요..ㅋㅠ

ㅎㅎ 전 혼자다녀요~ 혼자다니는게 편해서요~^^ 수업 몇번 듣다보면 눈인사 정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모여서 오시는분 별로 없던데요~ 제가 듣는 수업만 그런건지~ㅎㅎ

저도 혼자가편한데...
애기가 또래친구들ㄴㅓ무좋아해서요..
주변에 또래애기들있음 뚫어지게쳐다보구
빠빠이 혼자하구 넘 안쓰러워서요ㅜ
애기땜시 엄마성격이 변해야하는건지...흑흑

ㅎㅎ 저희애도 또래나 누나 형아 좋아해서 막 따라다니고 해요~
수업듣다 보면 아이들 서로가 수업중 가지고노는 장난감들로 주거니받거니 하며 섞여서 놀아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러다 엄마도 아이도 친구 생길수도~^^

넵 감사합니당ㅎㅎ
맘 좀편하게 갖고가야겠어요ㅎㅎ

혼자 다녀요 저도 ㅋ 낯가리는 편이라~ 근데 교회에 아는 아가들이 많아서 괜찮아요 교회 자모실 가면 아가들 많이 있거든여~~

교회자모실생각못했네요!
좋은친구만나길 기도해야겠어여!

저도오늘등록했어요.
혼자지만잘다녀보려고요~